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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과 진학과 졸업 등 교육선발과정에서 판단의 기초가 되는 것은 학생의 학업성취수준이다. 머리 좋은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높아지고 머리...
본문/내용
진급과 진학과 졸업 등 교육선발과정에서 판단의 기초가 되는 것은 학생의 학업성취수준이다. 머리 좋은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높아지고 머리가 나쁘거나 게으르면 성적이 낮아진다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므로 성적이 높은 학생은 머리가 우수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성적에 관한 또 하나의 상식은 학교의 질적 수준이 높으면 학생의 성적이 높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성적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학교의 질이 학생의 성적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흔히 사람들이 믿고 있듯이 성적은 전적으로 개인의 지적 능력과 노력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학교의 질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도 아니다. 성적은 자신의 학습수준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또한 성적은 그 개인의 앞으로의 학습능력을 판단하는 자료로도 이용되기 때문에 성적의 고저는 상급학교 진학에도 큰 영향을 준다. 우리 사회처럼 상급학교 입시가 극히 중요한 경우에는 성적의 현실적 가치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래서 학생과 부모들은 늘 성적에 대한 관심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이런 관심은 교육의 본질적 목표를 상실하고 비인간적인 교육이라는 폐단도 낳게 한다.
2. 실태의 결과적 예
▶ 비행소년
비행소년이란 정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로서 발달과업의 성취에 실패한 태만한 아이를 일컫는다. 소년비행이란 12세 이상 20세 미만의 소년에 의한 범죄행위, 촉법행위 및 우범상태를 말하며, 이러한 행위를 하거나 상태에 있는 소년을 각각 범죄소년, 촉법소년, 우범소년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송병순 지음, 「교육사회학」, 문음사, 1995.
·오욱환, 「교육과 사회변동 - 교육 사회학 논문 묶음 Ⅱ」, 교육과학사, 1996.
·김신일, 「교육사회학(개정증보)」, 교육과학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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