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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속무용의 유래
첫째 민속무용은 상고시대에 우리 조상들의 원시적인 생활환경 속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어 이들 사회곳에서 생성 발전되어 면면히 전해온 것으로 민중과는 가장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무용들이 최초에 발생된 동기와 전승과정에 대한 많은 기록들에서 입증되고 있다. 먼저, 그의 원초적인 발생에 관한 기록 등을 상고하면 기원전 4세기경에는 우리 조상들이 생을 영위할 때 자연의 섭리로 바람 불고 눈비 내리며, 해가 떠서 서쪽으로 지고, 밤이면 달이 밝고 별이 반짝이는 것 등 자연현상을 귀신의 노여움이나 작희로 알고 이들을 모시고 받들기 위해 군중이 모여 하늘과 땅, 산과 바다, 바람과 비, 뇌성과 번개 등 모든 귀신에게 정성드려 제사를 지낸 후 함께 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며 즐겁게 노는데서 민속무용과 민속놀이의 뿡리를 들수 있고, 태동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의 실례로는 부여의 영고와 3세기 뒤인 예의 무천 또 고구려의 동맹을 들 수 있다.
그 후 삼한시대에도 이 습속이 계승되며 진한의 부족들도 풍속으로 노래와 춤을 좋아해서 술마시고 악기를 울리며 놀았다. 했고, 또 마한에서는 5월 농사의 모종을 끝내고 귀신에 제사지내고 민중이 술마시고 노래와 춤으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놀았는데, 그 춤은 수십인이 서로 따라가고 함꼐 일어나며, 또 발을 디딜때는 몸의 고저가 있으며, 손과 발이 음절에 맞추어 조화를 이루었는데, 마치 탁무와 같았다고 하고, 10월에 농사를 끝낸후에도 이와같이 했다고 한다.
이와같이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조직성을 띄고 집단적으로 행동을 같이 한 것은 오늘날 성행하고 있는 각종 민속놀이의 동질성과 연맥을 연상케하고, 또 탁무와도 같다고 한 것은 손에 기구를 들고 치면서 음절에 맞추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금 농악의 원초적인 동작표현으로 추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