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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
파리 특파원 시절, 현지에서 스콥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거트루드 스타인 여사 등 일류문인들에게 간결한 문장을 바탕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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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
파리 특파원 시절, 현지에서 스콥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거트루드 스타인 여사 등 일류문인들에게 간결한 문장을 바탕으로 한 엄격한 문장수업을 받았다. 1925년 『우리들의 시대』가 출간되는데, 이 작품은 헤밍웨이 문학의 성장과정에서 볼 때, 이때까지의 습작시기에 종지부를 찍는 금자탑적인 존재다. 이 책을 분수령으로 그는 그의 창작력이 가장 활발한 의욕적 창작시대를 맞게 된다.
1926년 파리와 스페인을 무대로 찰나적이고 향락적인 남녀의 전후풍습을 표사한 그의 첫 장편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가 출판되었는데, 이로 인해 ‘잃어버린 세대’의 대표작가로 위치를 굳혔다.
1928년에는 제1차대전의 체험을 배경으로 추고에 추고를 거듭하여 『무기여 잘 있거라』를 펴냈는데, 베스트 셀러가 된 것은 물론 곧 이어 연극화·영화화되었다.
당시 미국은 1929년의 대공황으로 사회불안과 노사대립이 격화되어, 작가들도 사회문제에 무관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헤밍웨이도 이같이 변화하는 사회상황에 적응하며 펴낸, 『킬리만자로의 눈』은 그의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1936년 스페인에 내란이 일어나자, 그는 정부군을 돕기 위해 특파원으로 참전했고, 전쟁은 파시스트의 승리로 끝난다. 그는 이를 배경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1940년에 발표하였다. 1939년 제2차대전이 발발하자 <콜리어>지 특파원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