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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말해요
◆ 눈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사람이 바깥세계에서 받아들이는 정보의 80% 이상이 눈을 통해 들어온다.
◆ 좋아하면 눈부터 맞춘다. - 응시하는 정도는 상대방에게 갖고 있는 감정의 강도에 의해서 달라진다.
◆ 눈맞추기에도 단계가 있다.
① 수줍음의 단계 : 처음에는 한순간만 짧게 마주치고 이내 눈길을 거둔다.
② 일단 호감이 생기면 : 응시시간은 짧지만 빈도가 증가된다.
③ 곁눈질(추파) : 사귈수록 피차의 불안감은 줄어든다. 점차 응시시간이 길어진다.
④ 관계가 깊어지면 : 대담해진다. 서로를 뚫어지게 그리고 오랫동안 눈을 마주 볼 수 있는 것이다.
◆ 사랑하는 사이나 원수지간은 서로의 눈길을 놓치지 않으려는 공통점을 가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그리고 미워하는 사람은 상대를 겁주기 위해 오래 쳐다본다.
◆ 무시하는 것은 곧 보지 않는 것
◆ 지위에 따라서도 응시시간이 다르다. - 동등한 사이에서는 바라보는 시간이 거의 유사하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상대방을 더 오래 쳐다본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뚫어지게 응시하는(지배적인, 위협적인 응시) 일이 적으며, 다른 사람이 뚫어지게 쳐다보면 이를 피하는(복종적) 행동을 많이 한다.
◆ 상황을 리드하려면 자신의 눈부터 다스려라. - 사람들은 너무 오랫동안 응시하는 것이나 또는 전혀 쳐다보지 않는 것보다는 적당한 정도로 응시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번 눈길을 줄 때, 보통 5-10초 정도가 무난하다.
◆ 시선의 종류
1. 노려보기 :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으로, 대결 상황에서 나타나며 노려보기로 승부가 나기도 함
2. 두리번거리기 : 호기심을 반영하며 타인의 집이나 방에서는 상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일부러 부러운 눈으로 두리번거리기도 함
3. 곁눈질하기 : 들키지 않고 뭔가 볼 때, 그리고 부끄럽다는 계산된 수줍음의 신호로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