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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로크 시대의 음악 (Baroque, 1600-1750)
이 바로크라는 용어는 `고르지 못한 모양을 한 진주`라는 의미의 포르투갈어에서 유래되었는데 바로크 예술가는 지나치게 장식적이고, 극적이며, 화려하고 감정적이어서 예술가는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 신념 등을 모든 형태의 예술 속에 표출하고자 했다.
바로크 음악의 특징은 16세기의 곡들처럼 성악과 기악의 어떠한 배치로도 연주될 수 있는 음악이 아니고 어떤 특별한 매체 즉, 하나의 악기나 독창을 위하여 쓰여졌고 건반 악기의 특징적인 양식으로 숫자나 임시표로서 통주저음을 표시, 화성적 Bass 혹은 선율적 Bass의 기능을 담당케 했다. 또한 노래의 기교가 유명한 교사나 기교가들에 의해 급속도로 발전되었다. 관악기들이 기술적으로 개선되었고 음악 작품에서 제목에 d단조 Sonata, b단조 Mass 모음곡 A장조와 같이 조성이 명시되었다.
구성(Texture)은 대위법적인 것이나 단음악〔Homophony; 동일한(Homo) 소리(Phony)의 합성어로 어떠한 성부가 주선율을 담당하고 다른 한 성부는 그것을 화성적으로 반주하는 형태〕으로 가는 경향을 보였고, 다시 말해 각 성부가 수평적인 선율 진행과 그것들의 결합을 존중하던 것이 수직적인 양상을 존중하는 형태로 변하던 시기였다.
이러한 것은 물론 음악사적으로 주선율이 통주저음(Basso Continuo)에서 해방됨을 말하는데 이것은 18세기 고전주의부터 19세기 낭만주의에 걸쳐 확실시되는 것이지만 바로크 시기에 이런 양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