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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능력의 발달
쓰기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문자 언어로 표현하여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행위이다. 즉, 써 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고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어떤 깨달음도 얻을 수 있는 과정이다. 그리고 또 쓰기는 독자를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쓰기는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요인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고등 정신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쓰기 교육의 목표는 이러한 고등 정신 활동이 가능하도록 그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된다. 이 때의 쓰기 능력을 구성하는 요소를 베레이터(Bereiter)는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로 말하고 있다.
첫째, 문자언어로 표현하는데 막힘이 없어야 한다.
둘째, 글의 주제와 관련되는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생성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쓰기에 관한 일반적인 규칙과 관습에 통달해야 한다.
넷째, 예상되는 독자 및 글을 쓰는 상황과 글의 주제를 적절하게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우수한 글에 대한 감상력과 비판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여섯째, 글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조직하고 적합한 언어로 표현하는 데 필요한 통합적 사고력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결국 쓰기 능력은 쓰기에 관한 지식과 함께, 독자로서의 능력을 고루 갖춘 고등 정신 활동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조은수 조은수 (쓰기 능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1997, 한국 교원대 석사학위 논문)
는 쓰기 능력이 발달하는 데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밝히고 있다. 쓰기 능력이 발달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가들과 교사들이 열 가지를 동의함으로써 쓰기 능력이 가정, 학교, 개인적인 경험 및 태도 등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로 획득된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 열 개의 요인은 다음과 같다.
참고문헌
교육부,『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 1999, 대한 교과서
김재춘,『수준별 교육과정의 이해』, 1999, 교육과학사
설진이,『국어과 쓰기 영역의 수준별 교수 학습 방법 연구』, 1999, 한국 교원대 석사학위 논문
이재승, 신헌재,『학습자 중심의 국어교육』, 1994, 서광학술자료사
조은수,『쓰기 능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1997, 한국 교원대 석사학 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