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산업구조가 변화되면서 고용형태도 변화되어 왔다. 일찌기 일본의 기간산업은 방적, 철강, 조선, 석유화학 등이었으나, 자동차나 가전 등으로 변화...
본문/내용
산업구조가 변화되면서 고용형태도 변화되어 왔다. 일찌기 일본의 기간산업은 방적, 철강, 조선, 석유화학 등이었으나, 자동차나 가전 등으로 변화하였고 오늘날에는 정보통신관련 산업의 신장이 현저하다.
산업구조의 변화는 고용형태(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취업형태’)에 수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제조업에서는 근로자가 일반적으로 하루중 일정시간을 일하는 것이 생산효율면에서 바람직한 것이지만, 이것은 서비스산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러한 산업은 시간에 의해 일량이 변화되기 때문에 일의 집중시간대에 대응한 노동력은 정규근로자가 아니라 시간단위로 일하는 part-timer나 학생아르바이트 등의 비정규근로자에게 의존하고 있다.
고용(취업)형태의 변화는 산업구조의 변화와 동시에 근로자의 근로관·인생관의 변화도 반영하고 있다. 사회는 「살아 가는 것 자체」가 큰 과제인 시대에서 「잘 산다」것이 희구되는 시대에 옮겨가고 있다. 한편으로는 일본은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되어 근로자가 사는 보람, 사회참가, 자기계발, 여가, 자유시간 등을 중시하고 직종내용, 노동시간에 관하여 주체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한다는 경향도 있다. 또한, 근로자의 사회에 대한 자세의 변화도 하나의 원인이 된다. 정보통신산업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출근」만이 유일한 노동제공의 수단이 아니게 되었다. 통신망이 확립되어 있으면 재택, 원격지에서의 노동도 가능하다. 실제로 효율측면에서 좋은 일을 해 주기만 하면 노동시간이나 근로장소는 묻지 않는다고 하는 기업이나 직종도 있다.
그 결과 고용(취업)형태는 다양화되었고, 소위 정규직 사원과는 별도로 part-timer, 촉탁, 파견사원, 계약이나 등록사원, 임시, 일용직 등과 같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증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근로자는 산업구조, 기업전략, 근로자의 주체성 등을 생각하였을 때, 현재와 미래의 고용(취업)형태에 새로운 노동문제를 제기할 것이고, 더욱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여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