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우스는 여러 신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주신이다. 대략 3만년 이상의 오랜 세월 동안 제우스는 폭군으로 세상을 지배하였으며, 또 여러 이름으로 인간의 아버지와 구세주로 불렸다. 즉 집의 보호신, 환대의 주신, 용감한 대신, 대지와 생식의 신으로 불렸으며, 그 밖에도 초봄에서 여름까지는 우호적인 신, 자유의 보호신, 도시의 최고신, 올림픽 게임의 신, 천공과 천기의 신으로 구름을 모으고 사람들 속에 침투하는 신으로서 숭배되었다. 그러나 제우스는 전능한 창조신이 아니라 파테르 파밀리아스, 즉 가족을 보호하고 지배하는 신이면 신들을 노하게 한다고 간주된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죄를 내렸다.
2. 헤라(Hera. 로마명 Juno)
올림포스 최고의 여신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제우스의 누이이자 유일한 정식 아내이며, 자식으로는 아레스, 헤베, 헤파이스토스 및 에일레이튜이아가 있다. 올림포스 신중 신성결혼의 수호신으로 혼인한 여자의 생활을 각별히 보호하였다.
헤라는 새 중에서 매와 거위, 특히 공작을 좋아하였고, 꽃으로는 박하, 앵속 및 백합을 좋아하였다. 특히 백합은 원래 사프란색이었으나 제우스가 자고 있는 헤라의 젖…
참고문헌
• 드리랭동(1997), 『소설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솔출판
• 홍사석(199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혜안
• 토마스 불핀치(1991),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 대원사
• 애디스 해밀튼(1990), 『그리이스 로마 신화』: 문예출판사
• 『도정일의 신화읽기』 : 계간 『문학동네』11,13,14,15,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