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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최근들어 박정희, 또는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있었을 당시에 대해 향수를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듯하다. 물론 그시대에 대한 비판...
본문/내용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최근들어 박정희, 또는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있었을 당시에 대해 향수를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듯하다. 물론 그시대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다시말하면 박정희에 대한 현재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그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박정희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하는 의견들은 보통은 경제분야에서 이룩한 일련의 업적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를 후진국이라는 입장에서 개발도상국의 위치까지 이르게 하였으며,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주국방의 길을 열기위한 노력했던 모습에서 민족주의자로서의 박정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점에 대한 비판의 의견도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박정희식의 산업화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형태의 산업화도 가능했을 것이고, 일련의 경제발전의 성과의 공을 일개 개인의 정치 지도자에게 모두 환원시킨다는 것도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은 현장에서 노력했던 노동자야 말로 경제발전의 최대 공로자이고, 주인공이라는 것이다. 박정희가 민족주의자라는 의견에 대해서 비판하는 입장은 진정한 민족주의자라면 남한의 발전만을 내세우기 보다는 북한을 포용하여 민족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는 원대한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박정희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부분이 정치적 리더십일것이다.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상황과 맞물려 박정희의 카리스마적인 정치 리더십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점에 대해서도 박정희의 리더십에 숨어 있는 아집과 독선이라 주장한다.
참고문헌
박세길, 「인간 박정희, 변절과 권력욕의 화신」 ꡔ역사비평ꡕ 21호 1993 여름호
김상우, ꡔ박정권 18년 그 권력의 내막ꡕ 동아출판사 1986.
조갑제, 「남로당과 박정희 소령 연구」 ꡔ월간조선ꡕ 1991.
이상수 외, 「박정희 유령이 떠돌고 있다.」 ꡔ한겨례신문ꡕ 1997. 5. 13일자 pp.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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