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응시자격으로는 취득하고자 하는 면허에 상응하는 전문대학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또한 외국의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해당의료기사 면허를 받은 자 등도 응시할 수 있다. 1998년도까지 전체 면허취득자 수는 26,717명이다. 당해년도에만 임상병리사국가시험에 2,200명이 응시하여 1,655명이 합격(합격률 75.2%)하였다.
임상병리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는 4년제 대학 2개교와 전문대학 20개교가 있다. 전문대학의 경우 이수기간은 3년이다. 교육내용은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간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현대의술에 있어서 필수적인 임상병리검사 분야, 생화학, 미생물학, 혈액학, 병리조직학, 혈청학, 기생충학, 임상병리학 등의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임상병리사 중에는 상위학위취득을 위해 학업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업무영역의 다양화와 전문화에 따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료관련 이론과 기술 외에도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의료종사자로서 환자중심의 사고, 도덕성 및 사명감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정밀실험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섬세하며 끈기가 있어야 하며, 색맹이거나 시력이 나쁘면 곤란하다.
병원 등에 고용된 임상병리사는 어느 정도 경력을 쌓게 되면 주임병리사, 검사실장으로의 승진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