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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대표적 회화론
춘추(春秋, 기원전 770-475)시대부터 한(漢, 기원전 206-기원220)대 까지를 중국 고대 미술이론 발전의 1단계라고 하면 이시기는 회화론 발전의 제 2단계라고 할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 수준있는 이론들이 등장하였다.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한 단계로서 전대의 회화이론들을 계승하여 더욱발전 시켜 뛰어난 성취도와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인물로 고개지와 사혁, 요최등을 들수있는데 모두 괄목할만한 공헌을 한 사람들로서 그들의 철학적인 관점이나, 학술사상을 회화이론으로 정립하였다. 이시기에 만들어진 화론들은 현대의 중국화 작품의 제작이나 비평에 있어서도 적용될만큼 뛰어났을 뿐아니라 몇몇 이론의 경우 미술의 범위를 넘어 다른 예술에 까지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이렇게 이 시기의 미술이론이 발전할수 있었던건, 평론가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수 있다. 이전 시기였던 춘추(春秋)시대부터 한(漢)대 까지의 경우, 제자들이 그림을 논하는 단계였다. 사실상 이러한 단계에서는 회화론의 극적인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위진남북조 시대에는 문학가들도 그림을 논하는데 참여하게 되었고, 특히 화가들이 그림을 논하게 됨으로써 미술이론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이론은 창작실천의 총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미술창작이라는 기초가 없으면 발전을 기대하기는 힘든 것이다. 그러므로 미술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던 화가들이 그림비평에 참여한 것은 이시대의 회화이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이견이 없다. 화가들, 즉 실천자들에 의한 그림 비평은 그 견해가 훨씬더 심도있고 구체적이며 계통적이였다.
이시기를 이끌던 대표적 평론가와 그의 화론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