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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에 대해서 프로이드가 강조한 것으로서 수치스러운 생각, 죄의식을 불러 일키는 기억, 고통스러운 경험이나 자존심의 손상과 결부된 경험이나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욕구 등을 의식수준 아래로 끌러내리는 무의식적 과정이다. 이렇게 억압된 욕구나 생각은 개인의 의식수준에서 용납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겉으로 나타나지 않았을 뿐, 그 욕구나 생각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므로 에너지는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따라서 자아가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방어를 해서 억압된 욕구는 개인이 이들 욕구를 자각하지 못하고 억압된 욕구는 보통 때는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지만 자아의 방어능력이 약화될 경우 본래의 형태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형하여 그 에너지를 발산하게 된다.
프로이드는 일상생활에서 기억을 상실한다든가 회의시간을 잘못 기억한다든지 하는 것은 모두 억압된 욕구로 인한 것이라고 했다. 개인의 성격에서 편집,고집,순종,지나친 수줍음 등은 과거 무의식에 파묻힌 두려운,미움,분노 등의 출현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해준다. 따라서 억압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억눌린 생각들이 뛰쳐나오지 못하게 더 많은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게 되며 억압이 실패하면 정서적인 과잉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억압이 성공적으로 잘되면 사회적으로 용남되지 않는 충동에 노골적인 표현을 받게 되어 사회적 가치와 어긋남이 없이 잘 적응된 생활을 할 수 있게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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