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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폭력에 대한 합리화가 하위문화의 특성으로 지적되고 있다.
폭력적 하위문화란 상황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폭력적인 대응을 취하는 방향을 취함. 폭력적인 하위문화에서 해석되는 폭력의 의미는 비폭력적인 문화에서 해석되는 것과 다를 수 있음. 폭력이라는 같은 행동이 문화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됨. 더 나아가 폭력을 합리화 및 정당화되는 가치 및 규범이 존재한다.
④ Matza의 중화이론 : 그는 비행청소년들도 역시 비행이 나쁜 행동으로 인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나쁜지 알면서도 나쁜 행동을 하는가? 그들은 비행을 저지르기 전에 비행을 합리화 혹은 중화(neutralization)한다. 즉 자기들의 행동, 즉 비행이 일반적으로 나쁘지만 여러 가지 상황적인 이유로 인하여 나쁘지 않거나 이해될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합리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중화의 기술은 비행청소년들에게서만 발견되는 것은 아니며, 일반사회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것으로 잠재적 가치의 연장으로 보아야 함. Matza의 논의는 폭력하위문화이론과 접목시킬 수 있다.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개념적인 폭력에 대한 태도에는 합의가 존재한다. 즉 강도, 강간, 살인 및 폭행 등을 비롯한 최협의의 폭력은 물론, 심리적 강제를 포함하는 최광의의 폭력에도 합의가 있다. 폭력이 행사된 상황에 따라서 폭력에 대한 정당화 및 합리화가 존재한다. 사회에는 여러 유형의 정당화된 폭력과 합리화된 폭력이 존재한다.
<합리화된 폭력의 종류>
1) 공권력의 집행이라는 측면에서 국가가 독점한 합법적 폭력은 폭력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자체가 위법이 되기도 하며, 더 나아가 전쟁 상황에서 적군을 살해하는 행위는 애국적인 행위로 미화되며, 오히려 살해하지 않는 행위가 위법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