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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제 자식들이 아들이라면 물로 말도 중요하겠지만 아이와 같이 축구도하고 농구도 하며 서로 몸으로 부대끼면서 넘어지면 친구처럼 잡아주면서 부자의 정을 느끼고 싶고, 아이들이 힘들어 할 때 어깨도 빌려줄 수 있고, 가만히 가서 안아주는 그런 아빠가 되고 싶다.
셋째로 아이들과 함께 방학등을 이용해서 전국 국토 대장정이라든지 자전거 하이킹 여행을 통해 동거동락 하면서 자식들에게 강인함과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 지혜, 삶의 의미, 인생상담, 미래계획 등을 단순대화가 아닌 땀이 베어있고 정이 묻어나는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
넷째로 자녀 교육에 있어서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렸을 때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줄 것이다. 그런데 어떠한 가정을 보면 어머님이 친구븐들과 모여서 화투를 치시거나 전화로 대화를 자식이 학습할 상황을 만들어 주지도 않은 채 자신은 친구들과 큰 목소리로 전화통화를 하거나 TV를 보면서 자식에게는 공부하라고 하면 그것은 어머니로써 자녀교육을 잘 실행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듯이 제가 만약에 아버지가 되어서도 아버지가 맡아야하는 아버지로서의 자녀교육이 분명 필요하다. 아버지로서의 자녀교육이라 함은 술을 먹고 가정에 들어와서 행패를 부리거나 술 주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배우자에게 요즘 아이들이 어떠한 환경에 처해있느냐? 아니면 지금 자식들의 기분이 어떠냐? 등을 자주 물어보고 배우자와 대화를 통해서 자녀들이 힘들어하거나 어려운 점이 있으면 가까이에서 들어주고 상담해 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아버지로서의 참된 자녀교육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