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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은 비슷하기도 하지만 차이점도 많다. 차이점을 살펴보자면 은밀한 성관계, 언어 사용, 예술 활동, 음주, 흡연, 마약 등 화학 물질 남용 그리고 농업 활동을 한다는 점이다. 농업에 종사하면서부터 정착을 하게 되고 집단을 형성하게 되고 계급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 이외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인류 전체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는 발전 속도라는 점이다.
현대 사회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무분별한 환경의 파괴와 타 종족에 대한 학살이다. 호주 개척자들의 경우 10만명 이상의 원주민을 무차별하게 살해하였고 태즈메니아 종족도 말살되었다. 1876년에 사망한 최후의 태즈매니안 여성의 경우 그 시신에 있는 뼈를 도려내에 박물관에 진행하기까지 하는 참혹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976년~1983년에 걸쳐 아르헨티나 군대가 정치적으로 반대당인 데사파레시도스 당원들과 그 가족 1만 명 이상을 살해한 사건은, 동물의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사건이라고 한다. 이때 희생자는 대부분 남성과 여성 그리고 3~4세 이상의 아이들로 여러 차례 고문을 받고 죽었다. 그 사건의 가해자들은 임산부를 체포할 때 동물에게서 볼 수 없는 짓을 자행했다. 출산할 때까지 임산부를 살려 두었다가 출산을 하면 머리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신생아는 자녀가 없는 군인에게 양자로 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인류의 잔혹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부분에서 인간의 잔인성에 대해서 몸서리치게 되었고 인간이 왜 이렇게 잔인하게 변하였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이러한 인간의 살인에 대한 무감각, 집단 학살의 본능은 동물에게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인간만의 특성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