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 일산화탄소(CO)와 이산화질소(NO2)를 줄이려면 - 해결방안
일산화탄소(CO)와 이산화질소(NO2)를 줄이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청정 에너지의 개발로 무독성 연소 가스를 배출케 하거나 현재의 연료를 사용할 경우,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구에 고품질의 공기 정화필터를 장착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들 해결 방안은 당면한 현실에서는 다소 이상적이고, 그야말로 미정복된 방법이다.
따라서 보다 현실적이고, 교내에서 이루어야 할 해결방안임을 인지하여 재정적·환경적 요인도 고려하여야 한다.
① 일산화탄소(CO)의 양을 줄이기 위한 방안
- 나무 심기
아주 식상한 방법이면서도 캠퍼스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식물에 의한 탄소동화작용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불완전 연소된 CO와 O2가 반응하여 CO2를 형성하면(화학식 : 2CO+O2 2CO2) 이 형성된 CO2는 식물의 탄소동화작용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어 물과 산소, 그리고 포도당을 만들어 낸다. 이로써 인체에 치명적인 CO가 식물에 의해 생물체에 필요한 산소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식물의 탄소동화작용 화학식 : 6CO2+12H2O → C6H12O6+6O2+6H2O
따라서 일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서 교내에서 충분히 가능한 방법은 `나무심기`이다. 나무를 심었을 때 나무에서 생성되는 O2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CO와 결합하여 CO2를 형성하고 여기에서 형성된 CO2는 다시 나무의 탄소동화작용에 이용되는 순환을 거치게 된다. 이로써 자동차에서 배출된 CO의 양이 줄어드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4월 5일을 식목일로 지정해 놓고 있으나 정작 그날은 일반인들의 의식속에 그저 등산이나 가족단위로 여행을 떠나는 막연한 휴일로 치부되어 그 본연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