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국어의 문법서들에서 거의가 언급되었던 문장들이다. 또한 국어에 대한 연속 동사 구성의 논의에서 ‘-어’의 처리를 위하여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에 대하여도 이미 ‘-어’와 ‘-고’의 대비를 통한 연구가 Ramstedt(1939)와 최현배(1959)에서 이루어졌고 이후에도 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 상당한 연구의 성과가 임홍빈(1975)로 나타났다. 접속문을 다룬 연구들은 국어의 다양한 접속 어미들을 분류하고 대등 접속과 종속 접속을 구별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다양한 접속 어미에 대한 개별적인 의미와 기능에 대한 연구들도 많이 이루어졌다. 보조 동사 구성의 연구에서 보조 동사 구문의 구조나 통사적 현상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어’와 ‘-고’에 대한 것은 따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합성 동사의 논의에서는 합성 동사와 통사적 구를 구별하는 기준과 합성 동사의 목록을 작성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본장에서는 외국어에 대한 연속 동사의 연구들을 고전적 접근과 변형적 접근, 비-변형적 접근, 역사적 접근으로 나누어 각각에 속하는 업적들을 시대순으로 살펴보고 국어에 대한 연속 동사의 논의들을 정리하여 지금까지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