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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 미술가들을 사로잡고 있는 작품 제작의 동기중 하나는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무의식 속의 세계이다. 미술가들은 이를 위해서 우리가 알아볼 수 있는 현상 또는 추상 모두를 이용해 왔다. 아름다움과 장식적 요소도 여전히 많은 현대 미술가들을 자극하는 동기가 된다. 역사에 대한 인식 또한 중요한 영감이 될 수 있다. 특히 폴란드와 같이 침략과 수모로 점철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의 미술가들에게서 이러한 경향은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단순히 이러한 과거에 대한 반발만을 주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전통을 받아들여 자신에 알맞게 변형시키기도 한다. 어떤 미술가들은 그들이 언급하고자 하는 사회, 정치적 관심사를 전달할 수 있는 주제나 매체를 택하기도 한다. 폴란드는 여러 나라로부터 침략을 받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공산주의와 카톨릭의 나라이다. 이러한 현실은 예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현실적인 문제와 역사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가들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작품 속에서 이런 것들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느껴 보는 것도 작품 감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현대미술을 감상하는 자세
요즘의 대중매체는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로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현대미술은 그 내용을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요구한다. 대중매체는 주로 구체적인 사실을 전달하지만 현대미술은 추상적이고 함축적인 상징을 전달한다.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시각과 촉각, 청각이 복합된 정보에 깊이 몰두하여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분명히 찾아내고 그것이 자신의 가치관을 잘 반영하는지를 알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미술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진다면 미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