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갈래 : 단편소설
▶배경 : 1930년대의 평안도 어느 마을과 신미도
▶경향 : 인생파적 경향
▶시점 :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제재 : 물질적 풍요와 인간적 행복
▶주제 : 물질적 풍요보다는 정신적 행복을 희구하는 한 여인의 삶과 그 비극적 운명
▶출전 : 1935년 [조선문단] 발표
등장 인물
▶아다다 : 김 초시의 딸로서 벙어리이며, 백치인 여인. ‘확실이’라는 이름이 있으나 ‘아다다’ 소리밖에 할 수 없기에 ‘아다다’로 불림. 진실한 삶의 행복을 추구하다 끝내 물에 빠져 죽는 비극적 인물.
▶수롱 : 가난한 노총각. 아다다를 꾀어 신미도에 가서 함께 삶. 밭 살 돈을 물에 버렸다고 해서 아다다를 바다에 밀어 넣어 죽임.
▶어머니 : 아다다의 어머니. ‘아다다’를 구박하며 천대함.
구 성
▶발단 : 질그릇을 깨뜨린 뒤 어머니의 구박을 받으며 친정에서 쫓겨남.
▶전개 : 5년 전 시집에서 쫓겨온 장면을 회상하며 수롱이를 찾아 감.
▶위기 : 수롱이와 신미도로 가서 살림을 시작하는데 수롱이가 밭은 사겠다고 나섬.
▶절정 : 밭 살 돈 150원을 바닷물에 던짐.
▶결말 : 수롱이가 아다다를 죽임.
줄거리
괜찮은 집안에서 태어난 아다다는 벙어리에다 백치였기에 시집을 못 가다가 가난한 노총각에게 논 한 섬지기를 딸려 시집을 간다.
가난한 집안에 먹고 살 것을 가져왔기 때문에 시집 식구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나, 차츰 시집에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자 남편이 구박하기 시작하더니 끝내 딴 여자를 얻게 되고 아다다는 쫓겨난다.
친정으로 쫓겨온 아다다는 친정 어머니에게 구박을 당하다가 평소에 관심을 보여 온 노총각 수롱이를 찾아간다.
가난 때문에 여태 장가를 가지 못한 수롱이는 아다다를 데리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신미도라는 섬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