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따라서 마태의 본문은 예수님이 한곳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아니라
여러 개의 강황에서 모아 기억한 내용을 반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동일한 의미에서 예수님의 사역 중 일정 기간에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는 내용에 대한 비교적 충실한 기록일 수도 있다.
구조주의라는 용어 자체는 대개 일정한 본문의 `심층 구조`를 연구하
는 보다 비의적인(esoteric)형태의 작업을 가리키는데 쓰인다. 심층
구조는 모든 기사의 뿌리를 형성한다는 주장의 더욱 근본적인 특징들
예를 들어 이야기 안에서 주요 인물들과 객체들 사이의 여거가지 기
능과 동기, 상호작용,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문 이야기가 전
개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목과 그 반목의 해결 유형들이다. 얼마
전만 해도 이런 유형의 구조주의에 입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문
학 분석에 있어서 유일하게 실효성 있는 도구라고 외쳤고 변증철학과
결정주의,무신론과 본질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의 이데올로기라
고까지 주장하였다. 그러나 방법론적인 논의가 많이 일어났고 많은
표본 본문들(괄목할만한 것은 대부분이 예수님의 비유임)이 많이 연
구되었지만, 만일 다른 수단이나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용어를 사용
하지 않고는 구체적인 해석의 통찰력을 얻을 수 없다. 그 결과 구조
주의의 인기가 쇠퇴하였다. 지금도 구조주의가 성행하는 곳이 있지만
거기에서도 구조주의는 대개 많은 방법 가운데 조금 나은 한가지 방
법에 불과하며, 지금도 구조의가 유용한 수단인지 확인해 보려는 기
대를 가지고 그 눈길을 복음서에서 바울 서신으로 돌렸다. 그럼에도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해석하면서 구조주의의 기교외 지
금은 거의 사라진 `신비평` 운동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것을 결합시키
려했던 산드라 퍼피치(Sandra Perpich)의 노력을 보고 유익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문체는 둔하지만 그의 노력은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새로운 문학 비평들과 …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