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암모니아와 같이 전자쌍을 주는 화학종을 리간드라 부르는데, 대개 C, N, O, S등의 원소를 포함하는 분자나 이온이며, 할로겐화이온도 리간드가 될 수 있다. 수용액 중에서 거의 대부분의 금속이온은 Mn+ 같은 유리상태로 존재할 수 없고, 물 분자가 배위된 착이온으로 존재한다. 즉 수용액 속에서 구리이온은 Cu(H2O)42+로 되어 있으나, 보통 간단히 Cu2+로 표시한다. 중심 원자에 배위결합을 하는 리간드의 수를 배위수라 부르며, 보통 4, 6과 같은 값을 가진다. 1개의 리간드가 1개의 중심 원자와 2곳 이상의 배위결합을 이루는 경우도 있으며, 이렇게 하여 생성된 착화합물을 킬레이트 화합물이라 한다. 1개의 중심 원자에 여러가지 다른 리간드가 동시에 배위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입체이성질체가 가능하다.
착이온은 수화된 이온과 그 성질이 매우 다르며, 또한 착물형성반응에는 색의 변화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착물형성반응은 금속이온의 검출이나 분리에 많이 사용된다.
이 실험에서는 Co2+ 및 Cu2+ 이온에 관하여 리간드에 따르는 색 변화를 관찰한 다음 간단한 착화학물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6. 실험방법
(1) 코발트(II)이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