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선 맑스가 있다. 이것은 갈등론적 모형으로서 맑스의 생각에는 구조적 생각과 단계적 생각이 포함되
어 있다. 우선 인간의 사회를 상부 구조 와 하부 구조 로 나누고 경제 구조가 하부 구조가 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하부 구조가 상부 구조의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경제적 결정론이라고도 한다. 다음으로 변동의 단계론이 있다. 인류의 역사는 생산 수단 소유자와 무소유자의 갈등과 저항과 혁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계속해서 변동하여 나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갈등 구조는 다렌돌프에서 볼 수 있다. 다렌돌프는 각 조직들은 각자의 영향권에서 우세를 잡으며 서로 갈등을 가지고 변동까지 연결된다고 보았다.
다음으로 뒤르케임은 분업 에 의해 꾸준히 전개되는 사회를 말하였다. 초기에 단순히 모두 모이는 기
계적 결속 관계에서 개별성이 두드러진 분화에 의한 유기적 결속 관계가 되었다. 단순한 진화론처럼도
보이지만 여기에는 우선 변동의 격렬성(격렬해지면 무규범 상태가 됨)과 도덕성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있다. 이러한 분업의 결과로 도덕적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회주의가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베버는 종교의 합리화 과정에 의한 발전을 말했다. 여기는 이념과 물질의 조화가 필요하고
또한 합리화가 필요하다. 또 발전도 단순한 진화가 아니라 카리스마에 의한 변동 등 인간의 결단에 의
한 변화도 역시 고려하였다.
그 외에도 많은 변동 이론이 있다. 파아슨스는 위의 세 이론을 정리하였다. 사회는 사이버네틱스 모형
에 의하면 통합, 적응, 목적 달성, 유형 유지가 수행되는 단위로서 사회의 적응 능력이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네 가지 개념이 분리되고 따라서 변동이 생긴다. 또 혼란을 막기 위해 재통합이 필요해지며 그
러기 위해서는 가치 일반화가 필요하다. 또 사회 변동은 환경적 조건과 사회적 통제에 따라서도 일어난
다. 네 가지 개념의 역할이 변화할 때 문화·가치적 변동이 함께 한 변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