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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이 실내요소는 천장과 함께 가장 큰공간을 차지한다. 수평면으로 이루어지는 바닥은 선큰, 스테이지등 바닥 면의 변화를 통해 공간의 구획, 공간의 한정 등의 특별한 의도를 표현할 수 있다. 사실상 대부분의 실내 기능이 이 `바닥`에서 이루어지므로 주요 디자인 요소로서 천장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닥은 평평하게 되어있으며 일부분에 임시계단을 세우거나 기초구조의 일부로서 바닥을 낮춤으로써 높이를 변화 시킬 수 있다. 이는 공간사이에 분리감을 주고 심미적 이유에서 다양함을 주기 위해 채택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바닥의 높이를 변화시키는 것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 바닥의 일부분을 낮추려면 그 아래 공간의 높이를 줄여야 하므로, 개축하거나 완전히 개보수 할 때만 가능하다. 후자의 경우에는 비용도 많이 드는데 기존의 바닥을 제거하여 더 낮취진 높이로 재배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높인 부분은 덜 문제가 되는데 왜냐면 단지 기존바닥은 그대로 둔 채, 그위에 재료를 쌓아 올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높이를 올린 후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을 만큼의 여유분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바닥 높이를 변경하면 출입지점에 잠재적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층이나 경사로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한두 계단 정도의 미비한 높이 변화는 그냥 보아 넘기기 쉽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이는 공공공간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피해야만 하는 사항이다. 바닥을 높인 부근에는 난간이나 모서리 표시를 두거나 조명을 두어서 사고를 방지하도록 한다. 그리고 동적 척도, 재료의 내구성, 시각적 효과등이 동시에 디자인되어야 한다. 바닥의 구조와 재료는 기본적으로 좌식생활과 입식 생활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O.A.설비, 전기, 통신 설비의 outlet 등이 바닥에 설치될 경우는 가구배치 계획과 연관되어 구성한다.
참고문헌
실내디자인 각론 (실내디자인 학회)
INTERIOR DESIGN (JOHN FLIPISE)
실내계획론(오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