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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항 전후 인천의 해안선 변화
인천의 해안에는 넓은 간석지가 발달되었는데, 그중 소펄, 송림평, 섭도포, 답동 등지의 노전습지가 부분적...
본문/내용
(1) 개항 전후 인천의 해안선 변화
인천의 해안에는 넓은 간석지가 발달되었는데, 그중 소펄, 송림평, 섭도포, 답동 등지의 노전습지가 부분적으로 간척되어 논으로 이용되고 있었으나 대부분은 방치되었다.
그러나 개항 이후 도시화가 이루어지면서 인천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먼저 대규모의 간척공사가 시행되었는데 대표적인 곳으로 주안의 소펄을 들 수 있으며, 1908년부터 개발된 주안염전과 독각리염전 등이 있다. 또한 제물포, 탁포, 북성포, 성창포, 섭도포 일대에서 진행되었던 공사는 굴곡으로 형성되어 있던 자연상태의 해안선과 갯골의 지형을 바꿔놓았다.
이렇게 간척공사가 이루어진 지역에는 업무지구, 상업지구, 항만지구, 임해공업지구, 철도부지 등으로 이용되었다.
인천의 가장 큰 섬인 월미도의 개발은 190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외국인이 자유롭게 거주, 통행할 수 있는 곳으로서 군사지역으로 활용할 목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1903년 러일전쟁 전후로 하여 교량 건설과 이로 인한 토사퇴적이 일어나자 성산포지역까지 간척이 이루어졌다.
<참고 : 국토와 민족생활사, p410 제4장 개항기 인천의 도시화와 경관의 변화, 최영준, 한길사>
(2) 1970년대 이후 인천 해안의 변화와 현황
영종도의 해안선은 서해안의 특징인 간석지의 발달과 육지부의 굴곡으로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고 있어 운남, 운서동, 운북동 일대에 대규모의 갯벌조간대가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1992년 이후 운서동의 서쪽을 매립하면서 용유도와의 사이 갯벌 1400만평이 신공항 건설로 사라졌다. 또한 김포 갯벌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농지로, 전형적인 모래갯벌로 우리 나라에서 동죽, 바지락, 가무락 등이 가장 많이 생산되었던 송도 갯벌은 신도시 매립공사로, 염전이었던 남동 갯벌은 공단 등으로 대부분 간척이 되면서 인천의 주요한 갯벌이 대부분 사라지게 된다.
참고문헌
1. 시화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998, 시민환경연구소
2. 경기만 권역 연안통합관리계획(안), 1999.5, 한국해양수산개발원
3. 국토와 민족생활사, 최영준, 한길사
4. 인천 연안 도서 자연경관 및 자연 생태계, 1997, 인하대학교 해양과학 기술연구소
5. 인천연안 갯벌의 현황과 보전방안, 1999, 이대영, 인천발전연구원
6. 강화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 1998. 5, 녹색연합, 강화도시민연대
7. 안산·시흥·화성 민간단체 제1,2차 공동워크?? 1997. 5, 시화호 살리기안산·시흥·화성 민간단체
8. 서해안 개발현황과 연안환경보전의 과제, 1997.6, 안산YMCA<풀뿌리환경센터>, 서해연안보존네트워크(준)
9. 시화호의 환경변화조사 및 보전대책 수립에 관한 연구(1차년도), 1997.3, 한국해양연구소
10. 시화호를 어떻게 할 것인가?, 1996.7, 한국물학술단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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