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간이나 영원에 대한 추상적 생각은 공간과 같이 희랍철학에서 나온 개념이며 오늘날까지 그렇게 이해되고 논의되고 있다. 구약에는 오늘 우리가 공간개념, 물리학적으로 시간이나 4차원을 이야기하듯이 추상적인 시간에 대한 이해를 찾아볼 수 없다. 구약에 나타나는 시간개념은 고대에서 나타나고 단순하며, 세계어디서나 어느 인간에게든지 공통적인 시간개념이다. 시간은 그 단위가 연속성으로 보는 것, 현재의 시간이 모든 사건에 관련되는 기본시점이라는 생각, 그리고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우리와 멀리 있는 지 가까이 있는지를 아는 기준이 되며, 지난 시간은 결코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이 구약에서 나타나고 있다. 구약에서도 언어라고 하는 도구를 통해 시간의 형태를 말할 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언어학자나 인류학자들은 구약에 나타나는 시간의 개념의 표현을 모든 다른 민족에게 나타나며 이것을 가지지 않은 족속은 없다고 한다. 히브리어는 이런 시간의 개념을 표현하는데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다. 표현방법은 달라도 일반적인 시간의 개념의 표현일 뿐이다. 강조하고 싶은 바는 언어적인 면에서 판단할 때 구약에는 특별한 히브리 적 사고가 시간을 표현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아는 대로 히브리 적 사고가 그리스 적 사고 사이에는 원칙적이 대비가 있다고 하나는 언어학적인 면에서는 지지할 수 없다. 히브리 적 사고와 희랍적 사고사이의 차이를 주장하는 것은 노르웨이 신학자가 주장한바 있는데 그가 주장한 것은 사고의 틀을 가지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사고의 표현의 내용을 비교한 표면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