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여기서 하나 주의 할것은 다윗의 위라고 할때 보통 위가 아니라 이스라엘
을 다스리는 자로,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교회)를 다
스리시는 왕권을 뜻한다. 그래서 다윗의 왕권이라고 하는것은 특수한 왕권
이다. 이러한 왕권에 다윗의 후손중의 한 사람이 앉을 것이라고 하나님이
맹세로 약속하신 것을 다윗이 알았고 그것은 그가 선지자였기 때문이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선지자였기 때문에 이 말을 알았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
가? 그것은 다윗이 선지자였기 때문에 이것을 계시로 받았다는 말인가? 이
것을 실제로 다윗에게 전한 사람은 누구였나? 나단이다. (사무엘하 7장 참
조)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것을 맹세하셨다는 사실을 그 정도로만 알았다고
한다면 구태여 그가 `선지자였기 때문`이라는 말을 붙일 필요는 없을 것이
다. 선지자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예언하신 것을 알았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약속이 주어 졌다는 역사적 사실만 알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하
나님께서 맹세하신 그 약속의 깊은 의미, 그 약속의 참된 의미까지 알고 있
었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해석이 되어야 그 다음 말이 이해가 된다. 즉 그가 이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엇을 미리 예언 할수 있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에 관
하여서 그가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행2:31)라고
예언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논리적 비약 같은데, 그의 자손중 한 사람이 교회를 다스리
는 통치의 자리에 앉게되는 것에 관해서 그가 `음부에 버림을 당하지 아니
하고 육체가 썩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