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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의 오류
예수의 인성을 완전히 정당화 정당하는 데 실패한 기독론은 일반적으로 가현설(假顯設, Docetism--dokeo “.....으로 보임”의 뜻)로 분류된다. 이 견해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인성은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는 인간으로 보였지만 엄밀히 분석한 결과, 이것은 환각으로 증명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예수는 진정으로 “우리의 뼈의 뼈, 우리의 살의 살”이 아니라, 하나의 유사인간(類似人間)이었다는 것이다. 교회는 우리 주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에 대해서처럼 가현론을 정리하는 민첩했으며 또한 결정적이었다.
가장 오래된 가현설은 영지주의로 알려진 사상의 형태에서 발생하였다. 2세기 전에 영지주의 사상은 기독교 신학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영지주의의 기본적 전제의 하나는, 물질은 악하다는 것이다. 혈육의 인간은 물질적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죄악성을 띨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지주의는 수육을 부인했다. 그리스도는 단순히 인간으로 보인 것에 불과하다는 거이다. 억지로 주장된 그리스도의 “몸”은 감각에 대한 일종의 현상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풀무불 속에서 히브리 세 청년과 같이해 주신 하나님의 가견적 현현의 확대형이라는 것이다.
예수의 인성을 부인한 초기의 또 다른 하나의 예는 사벨리우스주의로 알려진 제3세기에 있었던 삼위일체설의 이단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벨리우스는,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세 가지 인격적인 형태로 나타내셨다고 주자했다.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다; 수육을 통하여 나타나신 그 하나님은 아들로서 알려졌고, 구속주의 직책을 완수하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령으로서의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그의 영적 사역을 계속하신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인격적인 구별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예수께서 아버지에게 기도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는 평이한 신약성서의 교훈을 위반하는 것이 된다. 교회는 올바르게 이러한 입장을 이단으로 단장하였다.
참고문헌
참 고 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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