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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호르몬이란 용어는 1997년 5월 일본학자들이 NHK방송에 출연하여 `화학물질이 환경으로 방출되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며 명명한 이래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어로는 Endocrine Disruptors(EDs)이며, 내분비 교란물질,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번역된다.
EDs는 독성이 있는 유해화학 물질 중에서 생체의 호르몬 분비기능에 변화를 일으키는 물질로서 생체는 물론 그 자손의 건강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외인성물질이다. 특히 성호르몬의 기능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생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식능력을 감소시켜 생물군의 개체수까지도 줄일 수 있다. EDs는 기존의 독성화학 물질들보다 훨씬 저농도에서도 생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먹이사슬을 통해 농축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이들은 대부분 지방 친화성이 있어 생체내의 지방에 주로 축척된다.
70년대 초 처음 `호르몬 작용성 화학물질`이 유엔에 보고 됐지만 본격적인 대응은 지난 95년 미국을 비롯한 OECD 국가에서 시작했다. EDs는 대응기간과 이식된 기간이 짧지만 그 치명적인 영향으로 인해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와 함께 세계 3대 환경문제로 대두됐다.
1. EDs는 크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