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첫째, 관혼상제 의식의 신앙적인 이해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둘째, 관혼 상제는 삷??관계된 의식이라는 이해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셋째, 관혼 상제의 의식을 간소화하는 것을 전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의식의 형식을 버리고 간소화를 전제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도 깊은 감정의 차원에서는 여전히 형식에 기울어지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례나 추도예배 시간에는 많은 전통 의식이 가미될 소지가 있습니다.
1. 관례(冠禮:加冠)와 혼례(婚禮)
남자는 20세 여자는 16세가 되면 우선 관례를 치루어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비녀를 찌르는 구례를 남관여계(男冠女?)라 하였으나 지금은 혼일 이른 아침에 신랑만 행하는 분들도 있으나 현대 문명에 밀리어 관례를 행하지 않고 곧바로 식을 치른다. 관례의 의식은 갓을 쓰고 조상에 고하고 어른들에게도 배례로 인사를 드리는 행사이며 구혼식에는 혼인에 관한 여섯가지의 예가 있었으며 이를 육례라 한다.
납 채(納 采) - 중매자가 신부집에 가서 허락을 받아 오는 일로 정혼(定婚) 또는 허 혼(許婚)이라고도 한다.
문 명(問 名) - 길일(吉日) 양신(良辰)을 택하는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