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 아세트산의 발효와 알코올에서 아세트산으로 변하는 것을 연구하여 식초의 새로운 공업적 제법을 확립하였다. 65년 포도주의 산패(酸敗) 원인균을 연구하여 약 60℃의 저온살균법을 고안함으로써 프랑스의 포도주제조에 크게 공헌하였다. 또 J.B.A.뒤마로부터 누에의 미립자병(微粒子病)과 연화병(軟化病)에 관한 연구를 의뢰받고 연구한 결과 감염된 병충의 알에 의한 전염예방법 등을 발표하여 양잠업의 어려움을 덜어 주었다. 67년 소르본대학 교수가 되었다가 이듬해 뇌출혈로 반신불수가 되었으나 연구를 계속하여 77년 탄저병(炭疽病)·패혈증(敗血症)·산욕열(産褥熱) 등의 병원체를 밝혀냈다. 이 연구의 영향을 받은 영국의 외과의사 J.리스터는 외과수술에서 방부법(防腐法)의 응용에 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79년 닭콜레라의 독성을 약화시킨 배양균을 닭에게 주사하면 면역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백신접종에 의한 전염병 예방법을 일반화하였다. 81년에는 양(羊)의 면역실험에 성공하였고, 탄저병 면역에 관한 공개실험을 하여 그 유효성을 실증하였다. 82년 프랑스학사원 회원이 되었다. 그가 인류에 남긴 최대의 공헌은 광견병백신 제조에 성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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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 : hjym****** Date : 2015-10-06 FileNo : 1601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