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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식과 지성은 자연과학적 연구분야가 물질의 본성에 대해 파악하고 물질개념을 명확히 정립해 온 것과는 달리 우리의 관념과 의식 속에서는 상식적인 것으로 인정되고 있으면서도 물질과 달리 실체로서 확인되지 않는 불분명한 본성을 지님으로서 개념 정립이나 존재체계가 물질론의 자연과학처럼 명확히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지성과 의식의 본성과 근원은 무엇이며 물질과 달리 확인되지 않는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 이러한 문제는 마음의 실체가 무엇이며 심리적 상태와 심리과정의 본성이 무엇인가 등 정신에 관련된 모든 용어들에 제기되는 의문인 것이다.
자연과학과 물리학의 발전으로 우리 존재계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 또한 원자라는 물질단위들이 축적되어 있는 거대한 물질계라는 것이 밝혀졌고, 신경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의식과 지성의 실체에 대한 연구는 신경해부학을 비롯하여 신경심리학, 인지신경생물학, 신경생리학 등의 발달에 힘입어 뇌가 의식에 대한 연구의 근원임을 보여 왔다.[14-17,8] 이러한 연구의 성과는 생명체의 다양한 감각기능이나 심리과정 등이 뇌와 신경의 생리학적 현상에 기인한다는 것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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