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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건축물의 어이없는 붕괴, 더욱더 잔혹해 지는 살인사건,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많이 당하게 되는 사기 사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이러한 사건 사고들이 기하 급수 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사건 사고들과 함께 우리의 윤리성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도 늘어나게 되었다. 과연 어떠한 윤리성이 간과되어서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가, 어떻게 해야 그러한 일을 줄일 수 있겠는가? 물론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 만 으로도 이러한 사건들이 줄어들 수 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임시 방편일 뿐이요 근본적인 것은 해결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윤리성의 고양은 더욱더 중요하다.
윤리는 흔히 개인 윤리와 사회 윤리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개인윤리를 이야기하자면 말 그대로 개인의 윤리성을 중시하는 것이다. 개인윤리를 중시할 경우, 살인 사건, 사기 등의 범죄를 줄일 수 있다. 왜냐하면 개인이 그런 일은 윤리적인 것이 되지 못하니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이러한 반성으로 자신의 자의로 저지른 일은 하지 않게 되니까 궁극적으로 이러한 범죄가 줄어들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윤리로 해결되지 않는 것 이 있다. 그것은 개인이 아무리 윤리적이라고 해도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의 이익을 위해서 그 사회가 비윤리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윤리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단체에서도 자신의 단체를 위해서 비윤리적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인윤리보다 사회 윤리를 더 중요 시 해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다. 사회윤리만을 중시할 경우 궁극 적으로 사회가 윤리적일 수 는 있지만 사회 구성원 하나 하나가 행동을 할 때 분명하게 마음으로 느끼지도 못한 채로 그저 생각 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일 뿐 진정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윤리적 행위를 이끌어 낸다고 해도 정확한 윤리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