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①장내매매를 통한 회수
뮤추얼 펀드는 현재 증권거래소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돼있다. 이런 뮤추얼 펀드는 살 사람만 있다면 주식과 똑같이 매도주문을 내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물론 매수주문을 내고 다시 들어갈 수도(재투자할 수도)있다.
장내매매가 가능한 뮤추얼 펀드는 최근 주가 상승세에 힙입어 시장가격도 큰폭 상승한 상태.
예컨데 동원투신운용의 장보고 뮤추얼 펀드에 투자한 주주가 4월 20일 시장가인 6천5백만원에 팔았을 경우 3개월만에 30%이상의 수익률을 거두게 된다.
②개방형으로 전환을 기다린다.
대부분의 뮤추얼 펀드는 투자설명서에 `정부가 개방형 뮤추얼 펀드를 허용할 경우 회사는 정관을 변경, 폐쇄형 펀드를 개방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적시하고 있다.
개방형 뮤추얼 펀드는 환매가 자유롭고 추가입금이 가능한게 특징. 투자자가 회사측에 `돈을 인출하겠다`고 통보하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
업계는 올 하반기쯤 개방형이 허용될 것으로 보는 반면 금융감독원 등 관련 당국은 아직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해 개방형이 언제 허용될지 현재로서는 미지수.
다만 업계 희망대로 올 하반기쯤 개방형이 도입돼 현재의 폐쇄형 뮤추얼 펀드가 개방형으로 전환되더라도 인출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이 들어오는 4월까지 기다려야 비싼값을 받고 회사에 되팔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