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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유럽의 절대왕정 프로이센
대체로 엘베강을 경계선으로 그 동쪽에 위치한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폴란드 그리고 러시아 등 동유럽 국가들의 절대왕정도 그 기본이나 성격이나 제도는 서 유럽의 그것과 비슷하였으나 몇가지 다른 점이 있었다. 우선 그 성립 시기가 서 유럽보다 늦어서 대체로 17세기 중엽 이후이고 서유럽에서는 농민들이 자유로운 신분으로 해방되었으나 동 유럽에서는 농민들이 다시 부자유한 노노의 지위로 전락하였다. 이러한 농노를 부려 영지를 경영하는 토지 귀족은 지배계급으로서 군대의 장교나 고위 관료가 되어 왕권에 봉사하였다. 그 반면에 도시와 상공업의 발달이 미약하고 시민 계급 또한 성장이 느리고 약하였다.
프로이센은 원래 13세기경에 독일 기사단이 개척한 곳으로, 1400년대에 들어서 호엔촐레른가는 신성 로마 황제 지지스문트에 협력한 공으로 선제후로 승격되고 브란덴부르크를 차지하여 17세기 초까지 브란덴부프크 선제후가 이를 상속하고 라인 강변에 영토를 얻어 급속히 성장 하였다. 30년전쟁에 가담하여 포메라니아(Pomerania), 마그데부르크(Magdeburg), 민덴(Minden) 등을 획득하여 그 영토가 동으로는 니멘강과 서로는 라인강에 이르렀다.
대선제후 프리드리히 빌헬름(Friedrich Wilghelm, 1640∼1688)은 중앙 집권을 강화하고 네덜란드 농민, 프랑스 위그노를 받아들여 농업과 상공업을 발전시키는 등 국내 산업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해상 활동과 통상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아프리카 무역 회사를 설립하고 북방전쟁에 참가하여 동 프로이센에 대한 폴란드의 종주권을 배제하였다. 대선제후의 아들 프리드리히 1세(FriedrichⅠ, 1688∼1713 대선제후, 1701∼1713 프로이센왕)는 에스파냐 왕위 계승전에서 신성 로마 황제 레오폴트Ⅰ세를 지원하여 프로이센 왕의 칭호를 얻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세계문화사, 저자:강정식 형설출판사』,『독일사의 제국면, 느티나무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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