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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기간행물의 수집업무
정기간행물 수서에 대한 예산은 단행본과 마찬가지로 학교 당국에서 책정된 도서구입비에서 40%를 차지하게 되는데 현대사회의 정보화 경향으로 인해 정보전달이 신속하고, 전문적이며, 세분된 최신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정기간행물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앞으로는 이에 대한 비중이 차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이용가치에 비해 단행본과는 또 다른 문제점,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결호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이 정기간행물이다. P여자대학교 도서관에서는 수서업무를 단행본의 수서와는 구분을 하고 있고 정기간행물의 열람과 수서를 한 곳에서 하기 때문에 사서가 항상 자료에 대해 파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서구입비 전체의 40% 중에서 자연대와 인문사회대 등의 비율은 6:4이며, 이 한도내에서 과별로 공평하게 나누어 구입을 한다. 국내간행물의 경우 잡지는 흔히 알려지고, 유명하며, 구입의 가치가 있는 것을 사서들이 선정을 해서 교내서점을 통해서 구입을 하기도 하고(한달에 한번씩 직접 가서 구입한다), 출판사에 직접 구독신청을 하며, 학회지는 각 학과에서 신청한 학회의 것 중 권위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사서들이 선정하여 전년도의 이용율을 참조하여 구독한다. 1994년 현재 가입학회수는 30곳이며, 학회비 지출예산은 도서비외에서 충당되고 있다. 서양간행물의 경우 국내간행물과는 달리 100% 교수추천에 맡기고 있어 사서의 참여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매년 학기초가 되면 “해외학술지 도착현황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이는 전년도 구독학술지 현황과 예산사항을 첨부한 신청서를 각 과로 보내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동일학술지를 정해진 예산내에서 신청하도록 하여 구입하고 있다. 이 때 구입은 국내 대행사를 이용하는데 중국의 경우는 국내 대행사를 이용하지 않고 중국 대행사를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 대행사를 이용할 경우 커미션은 가격인상까지 포함하여 13%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