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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존논의 검토
㈀최재서(崔載瑞):『문학과 지성』(인문사.1938)
..현대 세계에 한마디로써 부를 통일적 주제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시에서 단일한 주제는 없아...라고 말하고, 그 특징으로서의 이미지의 잡다성, 논리적 연락의 결여, 수약적(收約的)효과 등을 들고 있다.
㈁ 김동석(金東錫):`금단의 과실` 『예술과 생활』(박문출판사.1948)
....<기상도>가 제국주의의 批判인 것은 사실이지만 레닌의 『帝國主義論』같은 본격적인 비판이 아니오, 新聞記事를 가지고 몇번 재주를 넘는 遊戱的 批判이다....라고 혹평 한다.
㈂김춘수(金春洙):『한국현대시형태론』(해동출판사.1958)
...우선 일관된 주제 아래 계산된 (단순하기는 하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서정주(徐廷柱):『한국의 현대시』(일지사.1965)
...T.S.엘리옷의 영향을 주로 많이 받은 것을 스스로 나타낸 金起林 자신이 主知主義 그것을 완전히 소화 했던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첫째, T.S.엘리옷의 주지주의는 서구에서의 浪漫主義이전의 고전주의를 토대로 해서 이루어진 전통적인 것이어서 거기에는 고전주의가 갖는 節制와 諦念의 정신등이 계승되어 발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방면의 성찰이 거의 보이지 않는점.
둘째,엘리옷 자신이 한 전통주의로서 그 쪽의 전통을 절재적으로 중요시 하는데 반해 이곳의 전통위에 지성이 완전히 沒却하고 있었던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