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A.착한여자 콤플렉스
여성에게 인내와 희생을 강조하며 여성을 남편과 가정의 종속물로 여기며,여성은 性的으로 무지해야 한다는 것이 착한 여자 콤플렉스이다.
이것은 남편을 삶의 중심으로 삼는 헤라 원형의 극단적 발달위에, 헌신적인 데미테르 유형 ,그리고 자아정체감이 없이 남편에게 의존하려는 페르세포네의 극단적 원형이 혼합된 형태이다.
이의 극복을 위해서는 아르테미스나 아테나의 독립성을 개발시켜야 한다.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테나의 가부장제 옹호적 성향은 배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나아가 여기에 아르테미스의 여성운동적 원형과 가부장제 부정의 원형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감정표현에 있어서는 아프로디테의 적극적인 원형을 수용해야 한다.
B.신데렐라 콤플렉스
누구에겐가 의존하려고 하며,동화 속의 여주인공처럼 ‘왕자’가 나타나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라는 여성의 의존심리이다.그에 따라 남편과 자녀에게 맹목적으로 의존하게 되며 이것은 사랑과 결혼을 삶의 목표로 생각하는 콤플렉스이다.
이것은 헤라가 가진 결혼을 인생의 목표로 삼으려는 원형의 극단적 표현인 동시에 데미테르가 가진 자녀에게 매이는 원형의 극단적 활성화,그리고 페르세포네의 ‘코어’적인 -누군가가 나타나 인생을 바꾸어주기를 기다리는-원형적 측면이 혼합된 형태이다.따라서 무의식중에 의존적 여성을 이상적 여성상으로 여기는 편견을 지니게 되며,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을 ‘또순이’혹은 ‘홍일점’이라 하여 여성스스로가 소외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의 극복을 위해서는 역시 아르테미스나 아테나 원형의 독립성울 활성화시키고,아테나 원형중의 긍정적 가부장에 대한 접근,즉 남성의 협력자이며,동료로서 함께 살아가는 원형을 발전시켜야 한다.그 위에 헤스티아 원형의 흔들림없는 정체감을 활성화시키고,아프로디테의 창조력을 도입, 자기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