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야심작, G2 마케팅 전략분석

. LG G2는 11월 4일 공개된 컨슈머리포트와 스터프의 잡지 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LG전자가 프로모션전략에 실패를 함으로써 G2의 우수성과 기능의 실효성을 고객에게 어필하지 못했다. 따라서 현재 제품자체는 그대로 유지하고, 개선된 프로모션 전략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안을 택하였다. 또한 가격 부분에서는 Optional - product pricing전략을 취함으로써 표면적으로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경쟁제품들과 차별되는 전략을 선보일 수 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스스로가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3사(SKT, LGT, KT)에 위탁을 해서 유통을 하기 때문에 채널의 변화를 줄 수 없다.
프로모션 부분에서 G2의 컨셉은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도록 `새롭게`만들었다는 것과 인식과는 달리 객관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인식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생각했다. 또한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황을 보여주며 일련의 스토리로 공감을 주는 광고 컨셉을 생각해보았다. 뿐만 아니라, 체험존, G2 카메라 contest 등의 프로모션을 생각해보았고, Public Relations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Ⅰ. 서론

스마트폰은 어느덧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이로 인하여 스마트폰 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끊이지 않는 거대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최근 단순한 통화나 메시지의 차원을 넘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희생 없는 사랑은 없다.’ 라는 사랑의 절대성에 대한 철학이 있다. 특정한 대가없이 사랑을 쟁취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결국 타 제품과 차별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점을 말한다. 차별적인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을 선호하고 구매하는 것은 소비자들

(보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