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체인 운송 분석(동원산업 사례)

다루고 있는 수산기업

동원산업 소개
■ 설립일 : 1969년 4월 16일
■ 주요 사업 분야 : 원양어업을 통해 참치 등을 잡는 수산사업, 참치캔 등을 만들어 파는 유통사업
■ 취급품목 : 참치, 오징어, 명태, 참치횟감세트, 간고등어, 간삼치, 간조기, 간임연수어, 다랑어, 물류대행, 포워딩
■ 연혁 :
1969년 동원산업 주식회사 설립
1979년 국내 최초로 참치 선망선을 도입
1982년 국내 최초로 참치통조림 출시
1989년 한국 증권거래소 상장
2001년 동원엔터프라이즈가 세워지면서 동원산업은 자회사로 편입
2008년 미국최대의 참치브랜드 StarKist 인수
2012년 매출액 약 7800억 종업원 843명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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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원양에서 잡혀 초저온 운반선으로 동결되어 / 부산 항만으로 이동된다.
국내 항에서 분류된 횟감은 동원산업이 하는 부산공장으로 이동되어 가공되고 창원물류센터로 이동한다. 그 후 다시 이천, 시화, 의정부, 일죽, 대전, 경산, 양산, 호남, 제주 9개 센터로 여기까지 간선수송하고 그 후 대리점이나 유통점으로 뿌려진다. / 동원 LOEX라는 물류 전문업체가 이 운송을 담당한다.

원양(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에서 국내 항으로 옮겨지는 데에 1000t 짜리 초저온 운반선으로 -60도로 급속 동결되어 이동된다. 평균적으로 캔은 $270, 횟감은 $300 정도의 비용이 든다. 운반선은 직접 가지고 있는 자사운반선도 있고 용선도 한다. (배를 빌리기도 한다.)
외국 항으로 옮겨지는 것은 일본으로 가는 물량이 주가 되는데 참치 1톤당 55000엔, 하역노조에게 가는 하역료는 안알랴줌. 항에 도착한 후 A급, B급, C급 참치를 나누는 작업을 거치는데 이때 참치가격은 500~2000만원 선이다.
국내 항에서 분류된 횟감은 동원산업이 하는 부산공장으로 이동되고, 참치캔 용은 동원 F&B가 하는 창원공장과 하나 더 있는 공장으로 옮겨진다. 이 쪽으로 운반될 때는 8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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