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과 독신가구

가구의 전망
- 연령별: 45세 미만 연령층은 초혼 연령 상승과 독신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구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소 감소하는 반면, 50세 이상은 기대수명의 연장에 따른 인구규모 확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4. 독신가구의 문제점

(1) 경제적 문제
- 독신가족의 저축은 2인 이상 가구보다 다소 적은 경향을 보이고, 주택 마련. 카드 과다사용 등으로 부채를 지고 있다. 독신가족의 경제적인 어려움은 구직의 어려움과 현재직장생활 중단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나타났으며, 미혼독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복지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2) 신체적. 정서적 문제
-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에 비해서 독신자들은 신체적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다. 독신남성의 경우 자살률이 높으며, 알코올중독, 각종정신질환 발생률이 높다. 혼자서 스스로에 대해 잘 챙기지 못한다는 원인도 있지만, 정서적인 문제에서 파생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정서적으로 독신자는 외로움. 고독. 공포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대상의 부재가 원인이라 할 수 있다.

(3) 사회적 인식 문제
- 독신자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거나 자녀를 출산하여 대를 잇지 않는 가문의 문제아, 부모에게 불효하는 사람이라는 등의 편견과 사회제도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아직도 적지 않다.

2-5. 독신가구의 대안
- 경제적 안정지원 서비스
- 신체적정신적 건강지원
- 편리한 주거와 근린생활 지원 (독신가족노인들은 자녀와 떨어져 생활하므로 일상생활 면에서 어려움을 겪음)
- 다양한 여가생활과 사회적 관계형성의 지원
출처

`네이버 국어, 백과사전`

`여성가족부`
`통계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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