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장애인의 정보격차
1. 정보격차(digital divide)란
정보격차(digital divide)란 정보통신분야가 급격하게 발달하던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처음 사용된 신조어로, 경제적, 지역적, 신체적 또는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정보통신망을 통한 정보 통신 서비스에 접근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기회에서의 차이를 의미한다. 양질의 정보가 부가가치를 생산해내는 오늘날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격차로 인한 정보 접근과 이용의 차이는 소득 격차와 계층 갈등 등 사회경제적 불균형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따라서 이를 방치할 경우 극단적인 양극화 사태가 일어나 사회가 불안정해지고, 이는 전체적인 국가발전에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정보격의차 해소는 국가경쟁력 강화, 생산적 복지 실현, 사회통합 실현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낳는다. 즉 모두가 참여하는 정보사회가 됨으로써 지식기반국가 건설 및 이를 통한 선진국 진입이라는 과제 조기달성 가능하다. 또한 취약계층 주민들의 교육기회 및 사회참여가 향상되어 이들의 생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정보부자와 빈자간 단절과 갈등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2. 장애인의 정보격차
장애인은 정보격차를 발생시키는 다양한 요인 중 신체적 장애가 그 원인이 된다. 신체활동 자체가 어려운 지체뇌병변 장애인, 정보습득에 주된 역할을 하는 보고 듣는 것이 불편한 시각청각 장애인 등 현재 우리나라 장애인의 수는 251만여 명에 육박한다(2012년 등록장애인 현황, 보건복지부 통계). 「2012정보격차지수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일반국민 대비 장애인의 종합 정보화 수준은83.4%로2004년 이후 매년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큰 차이를 보였다.
출처 - 「2012정보격차지수 및 실태조사」
정보격차지수 실태조사에서의 장애인 표본 - 만 7~69세 등록장애인의 성연령지역장애유형별 구성비에 따라 표본 할당
3. 장애인의 정보격차에 정부가 나서야 하는 이유
1) 당위적 측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