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전투의 사건요약과 명칭유래,배경,원인,경과,결과 및 의의

병연대 1대대가 김경진 소령의 2대대 병력을 증원받아 고지를 탈환시키는데 성공했으나 김경진 소령은 전투과정에서 박격포탄을 맞아 전사했다.

이후에도 전투는 4일동안 계속되어 10월 15일 새벽 제28보병연대는 기습을 감행해 395고지를 완전히 장악하고 제29보병연대도 고지 북방의 전초기지를 탈환해 중공군을 완전히 몰아내 이로써 전투는 종결되었다.

한줄로 정리하면
- 10일 동안 12차례의 공방전 후 9사단의 고지 승리 및 고지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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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전투
결과

피해

적군
전사자 8234명, 추정 살상 6098명, 포로 57명 등
누계 14389명의 인적 손실
대부분이 정예병이라 막대한 피해.
차후 신병 보충 및 숙련 시간이 필요

아군
장교 117명, 사병 3299명 등 3416명의 사상자가 발생.
아군도 사실상 혹심한 피해를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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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전투
결과

작전기간중, 피아간에 발사한 포탄수
- 적군측 5만 5000발, 아군측 21만 9954발. 도합 27만 4954 발 포격

항공지원
미 제 5공군과 동해의 합재기 편대가 총 745회를 출격지원.
그중 주간 출격 669호, 야간 출격 76회

호국인물
강승우 중위, 안영권 하사, 오규봉 하사
김경진 소령, 이성덕 소위
김광수 대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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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전투
의의

395고지의 전략 및 전술적 중요성
- 철의 삼각지대로써 적과 아군 모두 중요하게 판단한 전략적 요충지
동서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와 서울까지 연결되는 기계화 부대의 기동로가
모두 이곳에서 교차
- 중부전선 일원에 병력의 이합집산이 용이한 공간을 제공
이 고지를 장악하는 쪽이 철원평야 서남부의 전술적 우위

당시 유엔군의 전체적인 작전 주도권확보에 크게 기여
인접 저격능선 전투에서 아군이 작전을 주도권을 장악하여 선제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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