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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제의 폐단
페미니스트, 여성의 관점에서 현대의 관료제는 상당히 비판할 부분이 많다.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확실하게 통제하려는 관료제의 노력은, 사회적 반응이 탈개인화 되고 지배관계가 은폐되는 그런 상황들을 만들어 낸다. 사실 관료제의 존속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관료제가 작업과정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되게 만들고 이런 점이 효율적인 조직체계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효율성에 대한 호소는 위계가 수행하는 통제 기능을 감추려는 하나의 위장술일 뿐이라고 페미니스트들에겐 받아들여진다. 구체적으로 관료제 내의 특성들을 살펴보면 관료제의 역기능, 폐단 등이 훨씬 두드러져 보인다. 관료제의 폐단을 하나하나 살펴봄으로서 무엇이 관료제의 문제고, 무엇 때문에 이런 관료제들이 계속 유지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관료제의 문제로서 제일먼저 ‘인간소외’현상을 들을 수 있겠다. 우리는 자율적인 인격을 가진 객체로서 말하고 행동하기 위해 타인들과 연결돼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조직적이고 규칙이 글로 명문화된 관료제는 우리를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지속적인 소외상태로 있게 한다. 우리를 침묵과 정지된 상태에 머무르게 하고, 타인들은 물론 자신들로부터도 단절시킨다.1) 이렇게 인간은 기본 인간의 욕구로부터 소외되며, 의미 있는 상호작용들이 탈개인화 되며 공식적 교제로 대체되게 된다. 공장이나 사무실에서 노동자들에게 ‘부드럽게’ 보이는 관리자들은 쉽게 승진하지 못하며 좌천되거나 심지어 해고될 수도 있다. 실제로 …
먼저 관료제의 문제로서 제일먼저 ‘인간소외’현상을 들을 수 있겠다. 우리는 자율적인 인격을 가진 객체로서 말하고 행동하기 위해 타인들과 연결돼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조직적이고 규칙이 글로 명문화된 관료제는 우리를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