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사평론
『 다문화 사회 정책은 있느나
만족은 없다』
시사평론
『 다문화 사회 정책은 있느나
만족은 없다』
‘다문화 사회 한국’
막상 드러내 보니
“한국인은 아냐”
‘다문화 사회 한국’
막상 드러내 보니
“한국인은 아냐”
다문화 가정 아이들,
“우리가 도와줄게요!”
다문화 가정 아이들,
“우리가 도와줄게요!”
준식이는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시작한다.
준식이는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시작한다.
다문화 가정 특집
다문화 가정 특집
2면에 계속
2면에 계속
현관에서 신발끈을 묶고 있는 준식(11세, 가명)이의 어깨가 축 처져있다. 어제 준식이는 엄마인 베닐린 이씨(가명, 32세, 한국 이주 필리핀인)와 논쟁을 벌였다. 우리 아버지는 어디 있냐는 준식이의 질문에 베닐린 이씨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1년 전 준식이의 한국인 아버지를 찾아 이곳에 왔으나 어디에서도 그를 찾을 수 없었다. 준식이 아버지가 쪽지에 남긴 주소는 어디에도 없는 지명이었다.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체류기간을 늘리다 보니 어느새 본국에 돌아갈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가끔씩 준식이는 아버지에 대해 알려달라고 조르지만 엄마는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