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팝 마케팅 분석

ality의 기준에 따라 활기찬 소비자층과 교양 있는 소비자층으로 세분화하였고 이렇게 세분화된 시장 중에서 나뚜루는 앞으로 미래에도 계속해서 특정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소비자층과 감성적인 가치를 내재하고 있는 소비자, 활기차고 젊음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를 타겟 고객층으로 정하고 2012년 나뚜루의 확장 브랜드인 나뚜루팝(Natuur POP)을 프리런칭한다. POP은 POPULAR과 POPPING을 뜻하는 단어의 약자로서 스무 살을 중심으로 하여 스무 살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라는 1724세대의 감성과 다양한 기호에 맞춘 트렌디한 새로운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3. 경쟁상황
그러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경쟁사들 간의 시장 점유율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다. 웰빙 문화의 확산과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사람들은 고가의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호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도 확장되기 시작하면서 경쟁사들이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을 활용해 점유율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식품음료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베스킨라빈스는 다양화와 차별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자 하고 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카페에서도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팔기 시작했으며 기업별 Sales Promotion을 통해 단기적 이익을 얻기 위해 많은 판촉 행사들을 진행했다.
이렇게 치열한 시장 경쟁상황 속에서 나뚜루팝의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매출액은 미미하다. 나뚜루팝의 매출액은 작년인 2012년까지도 500억 원을 넘지 못했으며 반면에 베스킨라빈스의 경우 2009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가장 최근 25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왼쪽 아래에 있는 표를 봐도 마찬가지이다. 위에 있는 하늘색 선은 하겐다즈 매출액 대비 나뚜루팝 매출액이며 보라색 선은 베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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