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지도와거짓말 머리말
지도란 나에게 있어서 참 생소한 것이었다. 지리부도란 교과서가 있긴 했지만 지리시간에도 지리부도를 수업시간에 사용하시는 선생님들은 극히 드물었고, 호기심에 나 혼자 몇 번씩 봤던 것 이 전부였다. 이렇게 지리란 과목을 공부할 때 도 생소했던 지도가 나에게 낯선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지도와 거짓말이란 책을 읽어보고 예상외로 우리생활에서 지도가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것임을 알게 되었고, 또한 그러한 지도의 무서움을 모르고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내가 지도가 무섭다고 한 것은 지도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잡한 3차원의 세계를 평평한 종이 위나 영상 화면에 나타내려면 지도는 실제를 왜곡시키지 않을 수 없기에 이것은 어쩌면 필연적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중 략>
Ⅲ. 맺음말
이 글을 모두 다 읽어보고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이 참 많았고, 내가 모르고 있을 것이 더더욱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쩌면 내가 우물 안 개구리로써 일부 사람들의 수작에 놀아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