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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화관점] 남북한 문화의 관점 및 가치체계
남북한 문화의 관점
1) 남북한 문화의 관점
`문화`에 대한 사회과학적 개념을 정리해보면, 관념론적 입장에서 문화는 `실제 행위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인간의 보편적 심층구조` 또는 `획득되고 상징 에 의해 전승되는, 명시적인 또는 암시적인 행위 유형과 그러한 행위를 위한 패턴으로서, 인간집단만이 이런 능력을 획득한다.`로 파악한다. 총체론적 입장에서의 문화는 `행위를 위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가치관, 철학, 세계관뿐만 아니라 이러한 모델의 의거하여 구체적으로 나타난 행동 자체를 모두 포함한 총체`로 정의할 수 있다. 요약하면 문화는 `지식, 신앙, 예술, 법률, 도덕, 관습, 그리고 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인간에 의해 얻어진 다른 능력이나 관습들을 포함하는 복합적 총체(complex whole)`(E. Tyler)라는 정의로 이해할 수 있다.
문화는 두 차원에서 생각되어진다. 하나는 민족 정체성의 구성요소인 소위 전통문화로서 관습적인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의 총체이다. 이에는 풍습, 사회제도, 관념체계, 세계관 등이 포함된다. 또 다른 하나는 국가가 특정의 정치, 경제 체제에 의하여 개인에게 부과되는 공식적인 이념체계와 행동규범으로서의 문화이다. 따라서 지향해야 할 문화와 조건으로서의 문화는 이러한 두 차원의 문화를 동시에 생각하여야 한다.
문화가 흔히 `삶의 총체적 방법체계`를 의미한다면, 비록 한민족으로 오랜기간 동일한 문화를 공유해 온 남북한 민족들이라고 할지라도 이질적인 국가형태와 사회체제에서 생활하는 한 동일한 문화를 유지할 수 없음은 분명하다.
먼저 문화에 대한 남북한의 개념적 또는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북한에서 문화는 `역사발전의 행정에서 인류가 창조한 물질적 및 정신적 부의 총체인 문화는 사회발전의 매 단계에서 이룩된 과학과 기술, 문학과 예술, 도덕과 풍습, 등…
북한에서 문화는 `역사발전의 행정에서 인류가 창조한 물질적 …
2) 남북한 문화와 가치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