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기업분석 및 느낀점(실무자 인터뷰포함)

대졸자 기준 초봉이 4800만 원대이다. 이는 아마 전 기업 통틀어서 탑 수준으로 알고 있다.(비정규직 영업사원이 아닌 현대해상 정규직원) 연봉이 세다보니 힘들어도 참을 힘이 생기고 자부심도 생긴다. 공개된 임금 자료 이외에도 사측에서 받는 지급금이 꽤 많다. 자세한 사항은 대답해주기 곤란하니 이정도로만 알아주길.

Q4. 복리후생과 직원 혜택은 충실하게 되어 있는가

→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할만한 복지나 복리후생을 사측에서 제공해준다. 임금이나 수당 측면은 위에서 말 한 것처럼 충분히 많아서 만족스럽고 그 이외에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연차, 체력단련 휴가(5일정도), 현대차 구입할 때 할인혜택, 현대백화점 10% 할인, 직원의 여가생활시 활용할 수 있도록 현대호텔, 전국 각지의 콘도미니엄 사용 기회 부여 등 다른 회사 부럽지 않은 복리후생을 회사 측에서 제공해주고 있다.

Q5. 동료들, 또는 상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기 위해서 사측에서는 어떤 노력을 (예를 들면 동호회 운영이나, 따로 모임 주선 등등.)

→ 조직 내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VOE포럼 , Harmony Day, Hi-Day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활동결과는 사내 인트라넷의 Hi-Opinion게시판에 등록되어 공유되고 있다. 이중 Hi-Day는 담당 임원과 산하직원이 문화행사를 함께 경험하게 하여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경영진과 직원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가족 같은 분위기가 타 보험사와는 차별되는 점이라고 할 수있다.

시간관계상 이렇게 5가지 정도로만 질문하게 되었는데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동안 그 직원 즉 내부고객의 회사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이 느껴졌다.
이 외에도 직원 분은 취업 준비생인 우리들에게 유용한 많은 조언들을 해 주셨다. 현대해상이 꼭 학벌만을 보고 채용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든지 노력하면 들어올 수 있다면서 격려 해 주었다. 인터뷰를 하러 온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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