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삼양
재도약을 위한 마케팅전략
Ⅰ. 상황분석
1. 삼양라면 선정배경
불과 50여 년 전인 1960년대만 해도 대한민국은 전 세계국가 중 최빈국으로 뽑힐 정도로 굉장히 배고픈 나라였다. 6.25 전쟁직후라 국가는 황폐해졌으며, 서민들의 배고픔은 날이 갈수록 더해 갔다. 심지어 국가 정책으로도 이러한 식량난을 해결하기 힘들 정도였다. 이에 보다 못한 삼양식품은 한국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1963년 국내 최초로 라면을 생산하게 된다. 한국 라면의 역사는 이렇게 시작되었고, 삼양라면이 ‘라면의 원조’라 불리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삼양식품은 정직과 신용은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이념으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라면시장의 판매 1위를 지켜가고 있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라면 개발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1989년 우지파동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은 삼양라면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고, 기업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8년간의 수...
본문/내용
삼양
재도약을 위한 마케팅전략
Ⅰ. 상황분석
1. 삼양라면 선정배경
불과 50여 년 전인 1960년대만 해도 대한민국은 전 세계국가 중 최빈국으로 뽑힐 정도로 굉장히 배고픈 나라였다. 6.25 전쟁직후라 국가는 황폐해졌으며, 서민들의 배고픔은 날이 갈수록 더해 갔다. 심지어 국가 정책으로도 이러한 식량난을 해결하기 힘들 정도였다. 이에 보다 못한 삼양식품은 한국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1963년 국내 최초로 라면을 생산하게 된다. 한국 라면의 역사는 이렇게 시작되었고, 삼양라면이 ‘라면의 원조’라 불리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삼양식품은 정직과 신용은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이념으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라면시장의 판매 1위를 지켜가고 있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라면 개발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1989년 우지파동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은 삼양라면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고, 기업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8년간의 수많은 노력으로 대법원으로부터 우지파동 사건에 무죄판결을 받게 되지만 그동안 많은 경쟁사들이 등장하고, 다양한 라면들이 라면시장에 출시되면서 삼양식품은 경쟁력을 많이 …
라면시장을 주도하고 한국 야쿠르트(1983년), 빙그레(1986년), 오뚜기 라면(1987년)이 진입하여 지금은 빙그레를 제외한 4강 체제로 자리 잡았다.
(3) 라면의 역사(1980~2000년대)
라면시장은 1980년대의 황금기를 맞았고 1990년대는 다양한 라면제품이 나오고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등 전체라면 시장이 커지는 도약기였다. 1990년대 후반, 라면은 하나의 ‘요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라면은 서민들의 생황에 없으면 안 되는 생필품으로 자리 잡았고 1998년에는 국내 라면시장의 규모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라면의 종류는 2백여 가지로 늘어 이제는 8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류문화의 확산에 따라 지속적으로 라면의 해외 수출량은 늘고 있으며 국가별로 매운 정도를 달리하여 1조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수출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2009년 한국 라면의 수출량은 약 1억4천만 달러로 중국, 일본, 미국을 크게 웃돈다. 상하이에서 한국 라면의 브랜드 인지도는 90% 이상이고, 러시아에서는 `팔도 도시락`이라는 제품이 라면 시장 점유율의 60%를 차지해 `도시락`이라는 단어가 용기 라면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사용될 정도다. 심지어 라면의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로 현재 우리나라는 라면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다.
(4) 국내 라면시장의 현황
그림 국내 라면시장 규모
그림 라면시장 점유율 변화
라면은 1963년 부족한 쌀 대신 서민의 배를 채워주는 식품으로 시작해 지금은 연간 시장 규모 2조원을 바라볼 정도로 성장했다.
라면 시장의 전체 규모 및 제조사별 시장 점유율 현황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라면 시장은 1998년 단일 시장 규모로 1조원의 시장을 형성한 이후, 2009년에는 전년대비 12% 성장한 1조 9천억원의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연평균 75개의 라면을 소비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