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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mart TV
유럽진출전략
`1` 들어가며
유럽에서는 스마트 TV 바람이 불고 있다. 전자제품 판매기업의 사장인 나는 어떤 기업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들여놔야 이익이 될 지 감을 잡기가 참 어렵다. 현재 유럽시장에서 스마트TV 점유율 1위를 달리는 것은 한국의 삼성전자이다. 그리고 뒤따라오는 같은 한국기업인 LG. 점유율로 봤을 때는 LG가 삼성의 경쟁기업 같아 보이지만 사실 내 의견으로 삼성의 최대 라이벌은 APPLE이 아닐까 싶다. 주변 APPLE 마니아들은 iTV는 도대체 언제 출시되냐며 난리이다. 이렇듯 APPLE은 그들만의 컨텐츠와 플랫폼으로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아서 한 번 출시하면 엄청난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다.
`2` 떠오르는 스마트 TV 산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TV, 스마트 TV
과거 하드웨어의 속성이 강했던 TV산업과 달리 스마트 TV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형태를 띤다. 기존 하드웨어인 휴대폰에 소프트웨어인 어플리케이션을 결합하여 크게 성공했던 스마트폰에 이어, 앞으로는 스마트TV가 IT미디어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TV제조사들을 비롯해 구글, Apple 등의 플랫폼 사업자들이 스마트TV를 향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다양한 기능을 가진 소위 `커넥티드TV`라 불리는 초기 스마트TV가 출시되기 시작했다. 커넥티드 TV는 TV에 CPU 중앙처리장치를 달아서 검색이나 동영상 다운로드 등 인터넷 기반 서비스가 가능한 TV이다. 쉽게 말해 PC와 TV의 결합물로 보면 된다. 이외에도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가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
스마트 TV시장을 넘보는 기업들과 현재상황
`표1` 스마트 TV의 유형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식 홈페이지(2013)
유럽시장에서 높아지는 관심
고 있다. 사실 LG전자는 상대적으로 콘텐츠나 서비스 관점에서 주목 받을만한 내용이 많지 않다. LG전자가 3D라는 전략에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pple은 2007년 셋톱박스 형태의 AppleTV를 출시한 바 있으나 시장 활성화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Apple의 CEO인 팀 쿡이 지난 5월 한컨퍼런스에서 TV는 Apple에게 매우 뜨거운 관심영역이라고 말해 조만간 출시가 예상되는 새로운 버전의 iTV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pple의 iTV는 스티브 잡스가 자서전에 남긴 두가지 키워드로 그 서비스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첫째는 `클라우드를 통한 완벽한 기기간 호환성`이며 둘째는 `단순한 UI`이다. 호환성의 경우 이미 선보인 iCloud를 통해 아이폰-아이패드-맥북 간 콘텐츠 동기화가 성공적으로 구현되었고, 여기에 iTV까지 연결될 경우 기술적으로는 거의 완벽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pple 제품의 강점인 단순한 UI 또한 아이폰4S에서 제공되는 시리를 통해서 볼 때 삼성과 같은 음성인식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와 같이, 사업자의 유형에 따라서 현재의 스마트TV는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나뉜다. 일체형 스마트TV는 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구매할 필요없이, 스마트 기능이 TV 안에 포함되는 형태다. 국내 기업인 삼성과 LG가 전세계 스마트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분리형 스마트TV는 일반 TV에 셋톱박스를 연결하여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시키는 형태로, 원래 있는 TV에 셋톱박스만 추가하면 되는 형태라 훨씬 비용 부담이 적다. 하지만 일체형 스마트TV에 비해 불안정하고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분리형 스마트TV의 셋톱박스는 구글, 다음, Apple 등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표1` 스마트 TV의 유형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식 홈페이지(2013)
유럽시장에서 높아지는 관심
유럽시장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TV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다. 2012년 유럽 스마트 TV 시장은 2xxx